서울시특별시 후원 “우리 동네 안전한 체육관 만들기”

한국구명구급협회는 서울시특별시 지원사업으로 “우리 동네 안전한 체육관 만들기” 프로젝트28회 차로

장안동에 위치한 최상동 관장이 운영하는 경희대장평체육관에서 태권도국가대표 출신관장 답게 선수부 및 학부모 등 모인가운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었다.

▲ 경희대장평태권도장 응급안전교육 오경수기자

지난날 국가대표 선수시절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이 투철했던 최상동 관장은 응급처치교육이 꼭 필요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와 함께 배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정일 교수는 정대통 강사와 함께 지도를 도왔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강사지도에 따라 열심히 따라하며 응급처치의 기본 기술을 체험하고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 국가대표 출신 최상동관장,한국구명구급협회 정대통강사 외상응급처치 오경수기자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생활안전상 필요한 대응능력과 행동요령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부형들은 아이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면서 생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한국구명구급협회 이정일 교수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한 습득은 오래도록 남게 된다며 어릴 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태권도 전문 선수 출신 이정일교수,최상동관장,정대통강사 오경수기자

오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