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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태환 의원, 초등학교 상담교사 배치율 저조 지적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8/11/22 [13:25]
    장태환 의원
[데일리와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은 지난 21일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교육1국과 안전지원국을 대상으로 열린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교 상담교사 배치율 저조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장태환 의원은 “학생 자살률 가운데 초등학생 비율이 증가했다. 최근 초등학생의 신체적·정신적 조숙화로 인해 사춘기 시기가 빨라졌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감정혼란과 우울감을 느끼는데 초등학생이 찾아가서 상담할 곳이 없다”며 초등학생 상담교사의 저조한 배치율 문제를 지적했다.

또 장 의원은 “도내 초등학교 1,261개 가운데 전문상담교사 배치인원 42명, 전문상담사 배치인원은 144명으로 배치율이 14.8% 밖에 되지 않는다. 중학교는 79.7%, 고등학교는 60.8%로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며“자살 뿐 아니라 초등학생 자해, 흡연 문제가 심각한데 초등학교 내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가 1117개교에 달한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현재 상담교사 배치가 중·고등학교에 집중되어 있다. 문제는 단시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 때부터 지속적으로 쌓여가며 형성되기 때문에 초동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초등학교의 상담교사 배치를 증가하여 사전에 위기 학생에 대한 발굴과 상담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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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2 [13:25]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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