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지원시책 설명회’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데일리와이

화성시가 ‘2019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12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지원시책 설명회’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지원시책 설명회 목적은 화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 기업지원 유관지원에서 추진하는 ‘2019년 기업지원사업’을 합동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해 관내 기업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기관은 화성시 3곳 (기업지원과,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과)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15곳)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경기도,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산업통상자원부, 경기청BIZ지원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상공회의소 등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1:1 상담 및 건의·애로사항 접수 및 비즈니스지원단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 GBSA, KOTRA 등이 당일 현장 상담을 진행 했다.

또한 방문하지 못한 기업인을 위해 온라인 자료 배포 및 홍보물을 ‘시청 e-book 사이트’에 게시했다.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강소기업의 탄탄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중소기업 맞춤 지원, 해외시장 개척, 기업애로 해결,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시책을 사업에 적극 활용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