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푸드트럭협회가 푸드트럭 발전 및 활성화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장현숙 교수(왼쪽)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내 푸드트럭영업이 합법화 주역인 연성대학교 호텔외식경영전공 장현숙 교수가 (사)한국푸드트럭협회(회장 하혁)로부터 지난 25일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푸드트럭협회는 장 교수가 한국 푸드트럭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지난 2016년7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푸드트럭협회의 청년들 및 회원들에게 정책개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역활을 해오고 있다.

장 교수는 그동안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던 아파트단지 내에서의 영업활동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에도 힘쓴 결과 안양시 및 수원시에서 아파트 단지내에서 푸드트럭영업이 합법적으로 가능해졌다.

장 교수는 " 점점 취업 및 창업이 힘들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추어, 푸드트럭 창업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큰 자문역활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