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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지지씨(ggc) 온라인 콘텐츠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 공개
17인의 예술가가 전하는 공감, 치유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 헌)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기도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24일(금) 경기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지지씨(ggc)’에서 공개된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코로나19를 바라보는 예술가의 다양한 시선을 담고 있다.

 

작가 박준, 화가 김정헌, 디자이너 안상수, 사진작가 김도균 등 총 17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이번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 프로젝트는 유례없는 팬데믹(pandemic)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계를 묵묵히 지켜온 작가들의 눈으로 코로나19를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 새겨진 코로나19의 아픈 흔적을 함께 나누고 치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나아가 상처를 회복하고 포스트코로나를 향해 한 발짝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17명의 예술가가 에세이, 칼럼, 그림, 타이포그래피 등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코로나19에 대해 말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를 열어준 작가 박준과 그림책 작가 이억배는 코로나19를 겪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담히 담아낸다.

 

한국인의 가장 일상적이며 보통의 안부 인사였던 ‘밥 한 번 먹자’가 입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요즘, 작가 박준은 달라진 ‘혼밥’의 의미와 풍경을 되돌아보며 언젠가는 ‘밥 잘 챙겨먹고 잘 지내!’라는 말을 건네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림책 작가 이억배는 바이러스로 인해 한순간에 변화한 현대사회를 그리고 있다. 그는 자연과 인간, 평등과 불평등, 자유와 책임 그리고 절망과 희망의 대비를 통해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의 모습을 표현한다.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경기도형 문화뉴딜 ‘예술백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언택트(Untact)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민의 비대면 문화 활동을 촉진하는 ‘팬데믹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사업’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7월 24일(금)을 시작으로 8월 28일(금)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지지씨(http://ggc.ggcf.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지지씨(ggc)를 운영하는 노채린 담당자는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는 다시 올 수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상처받은 우리의 마음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며 그 치유의 힘은 문화예술에 있다고 믿는다.

 

특히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유대가 약해져가고 있는 시점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 콘텐츠 시리즈 <예술가의 코로나 처방전>은 문화와 사람 그리고 창작자와 향유자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지씨(ggc)’는 경기도에서 펼쳐지는 전시, 공연, 교육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경기도의 역사, 연구 활동, 문화유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경기문화예술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이다. 2018년 런칭하여 현재까지 약 3,500여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지씨(http://ggc.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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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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