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수원SK아트리움 문화예술교육연계프로그램 <리틀씨어터>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과 청각을 아름답게 자극하는 어린이 연극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10월 공연 ‘늑대야 친구하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이 음악극 ‘피터와 늑대’를 각색하여 재미, 클래식 음악, 연극적 상상을 더 한다.

12월 공연 ‘파란토끼 룰루’에서는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 인형들로 어린이들의 고운 감성을 깨워 상상력을 높인다.

재단은 <리틀씨어터>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연극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문화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031)250-5325

□ 관람연령 : 만 24개월 이상 ○ 티켓 오픈 정보: 10. 5.(월) 11시 /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 참고사항-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기로 운영,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발열체크 및 전자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