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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 추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로 시민들의 데이터 주권 회복 시동
 
오경근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부천시,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 추진


[데일리와이] 부천시는 부천 시민의 데이터 주권 회복 및 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부천시민은 씨티패스 앱을 통해 실증 시범 서비스에 참여해 공공자전거에서 대중교통 환승 정보 제공 동의 시 1만 마일리지로 보상을 받게 된다.

지난 6월 부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에 수요기관으로 데이터얼라이언스, 래디우스랩, 이비카드, 나인투원, 아토리서치, 크로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정보제공 동의 참여 주체들에게 마일리지 보상 제공 및 부천시의 새로운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는 교통정책 측면에서는 개인의 MaaS 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최적의 교통수단 재배치 방안을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데이터정책 측면에서는 시민 개개인이 데이터 생산자이자 제공자가 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Maas : 전동킥보드, 자전거, 승용차, 버스, 택시, 지하철 등 여러 가지 교통수단 을 연계해 최적의 이동 경로를 추천하고 비용 정보와 호출 및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 이동 서비스특히 부천시는 본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과 연계하고 향후 부천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시, 부천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부천형 마이데이터 사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금 데이터 유통 행태는 부천시민이 데이터 생산 주체이자 제공 주체이지만, 제공한 데이터를 통해 발생한 부가가치를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며 “금번 마이데이터 실증 시범 서비스를 계기로 앞으로 시민 개개인이 직접 참여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는 향후 부천시 데이터 레이크에 공공·민간 데이터와 융합되어 데이터 마켓을 통해 거래되고 보상체계를 통해 시민의 데이터 주권을 회복함과 동시에 데이터 거버넌스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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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1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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