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은수미)는 13일(금)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위원회는 제1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난 12월 1일 100여명의 여성당원들이 참석한 여성위원회 발대식 이후 권역별 핵심 여성당원 간담회, 12·28 굴욕적 한일 합의 원천 무효 성명서 발표 및 제1263차 수요집회 참석,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 간담회 등 활동 보고와 함께 2017년 여성위원회 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특히, ‘2017 정권교체·대선승리 여성위원회의 역할 찾기 회의를 통해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만의 특화된 사업과 역할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 이후 은수미 전 국회의원을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활발한 대외 사업과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굴욕적 한일 합의 원천 무효, 즉각 재협상 투쟁과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경기도당 각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