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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맛있는 쌀 생산 위해 벼 베기는 적기에”
한 이삭의 벼 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 수확해야…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7/09/20 [09:27]
    법곳동 천종혁 농가 고시히카리 벼베기
[데일리와이] 고양시는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인 5020 고양 가와지 볍씨 출토지의 명맥을 잇고 고양 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벼 적기수확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에서는 지난 15일 법곳동 천종혁씨 고시히카리 벼 베기를 시작으로 조생종 벼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9월 하순부터는 본격적이 벼 베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벼의 수확적기는 출수 후로부터 적산온도가 1100℃가 되는 시점으로 △조생종은 50일(9월 중·하순 경), △중생종은 53일(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중만생종은 57일(10월 중·하순 경) 내외다.

너무 빨리 수확할 경우 청미(푸른색 쌀), 사미(광택이 없는 쌀)의 발생으로 완전미 비율이 감소돼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수확할 경우 쌀겨 층이 두꺼워지고 금간 쌀이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

육안으로 판단할 경우 한 이삭의 벼 알이 90% 이상 익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가 의뢰하면 수확 판별기를 활용, 현장을 방문해 왕겨 층을 벗겨내고 청치(청미) 등의 비율을 보고 수확시기를 판정해 주고 있다.

한편 종자로 사용할 벼는 적기보다 약간 빠르게 수확해야 하며 벼 수확 때 콤바인 작업은 고속주행을 지양하고 기종별로 표준 작업속도를 지키면서 비 또는 이슬이 마른 다음 수확해 손실 방지를 최소화 해야 한다. 수확당시의 수분함량은 보통 22∼25% 정도인데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수분함 14∼15%정도로 건조하면 맛있는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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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0 [09:27]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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