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채용비리 수사받은 용인문화재단 '무혐의' 후 "앞으로 채용공고 명백한 가이드라인 제시하겠다"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8/02/22 [10:35]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지방공공기관 채용 비리 특별점검’관련 수사대상으로 의뢰되어 지난 1월 관할서인 용인동부경찰서의 수사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5일 용인시 감사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 공문을 전달 받았다.

재단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채용 공고에 따른 자격요건(경력기간)을 충족하지 못한 무대감독 분야 응시자에게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최종 합격 처리하여 자격미달자를 채용했다는 사유로 수사 의뢰 대상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남에 따라 채용비리 의혹을 벗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건은 인근 문화재단을 비롯한 문화예술전문기관의 무대감독 분야 채용사례를 살펴봤을 때 예상했던 결과이며 채용비리 당사자로 지목되어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해준 무대감독직렬 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이번 수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무대기술 관련 직렬은 문화예술기관에서 공연장을 실제로 가동케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 등 관련 공공기관 이외에 사설공연장 근무경력 등의 경력 인정범위에 대한 공통된 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이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이견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번 의뢰 건은 응시자격분야에 부합하는 업무를 해왔는지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뿐, 애초에 채용비리 수사의뢰 대상 자체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추후 유사 직렬 채용 공고 시 자격기준에 대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공지사항 보다 더욱 명백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해당 분야의 응시자 보호를 위하여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2/22 [10:35]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16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경기도교육청 22일 '경기 학생 1,000인 원탁 토론회' 개최 / 이종성 기자
화성시, 수원비행장 이전 관련 시민대표 현장 설명회....총12회에 걸쳐 진행 / 이균 기자
남양주시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실천해 / 남정한 기자
경기도미술관 민화동호회 제2회 회원전 '민화, 꽃으로 피어나다' / 이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 정체성은 무엇...그는 행정가인가 정치가인가? / 이균 기자
수원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로 디지털 정보격차 줄인다 / 이기선 기자
연극인 윤문식 재혼한 아내와 18살 나이차 공개 / 이보영
용인 동백 연세의료복합 산업단지 물량심의 통과 / 이종성 기자
천안 주찬양교회 김베드로 목사 만행에 네티즌 분노 / 윤청신
수원문화재단, 힐링 뮤지컬 공연 / 이균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