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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뱃놀이 축제, 지역 역사 품은 문화 축제로
고대 비단길 개척했던 당성 재조명... 세계적인 해양레저 도시로의 비전 엿보여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30 [11:29]
    고대 무역선의 출항을 재현한 해상퍼레이드가 2018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 앞바다에서 펼쳐지고 있다.
[데일리와이]전국의 지자체들이 앞 다퉈 크고 작은 축제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지역의 역사를 담은 차별화된 문화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2018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고대 삼국시대 비단길 개척에 앞장섰던 당성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시의 정체성을 다지고 세계적 해양도시로의 비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천년 전 바닷길 개척에 나섰던 선조들의 꿈을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오션판타지 퍼레이드 in 당성’과 고대 무역선의 출항을 재현한 해상 퍼레이드가 합쳐져 그 어디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화콘텐츠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당성을 답사하고 서해안 해상 교역로였던 제부도와 전곡항 일대를 배를 타고 탐방하는 ‘당성 Sea Road탐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축제기간인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전국 각지의 200여명의 크루저 요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8 화성 서해안컵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해 해양레저산업 거점도시로서의 화성시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들로 화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만들어가는 중”이라며, “세계적인 관광지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최고의 해상레저 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1일 전곡항 마리나센터에서 강진갑 경기대학교 교수, 팀 윌리암스 런던대학교 교수, 준 기무라 동해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인사와 함께 ‘항구와 요새 그리고 문화이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밝히는 연구의 외연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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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0 [11:29]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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