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0주년 행사 온라인 개최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0주년 행사 온라인 개최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21/08/13

기념 동영상 캡처


[데일리와이=이균 기자] 경기도가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0주년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고(故) 김학순 님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했다. 2012년 제11차아시아연대회의는 이날을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고, 도민의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기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하지 않았다.

올해 기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령인 ‘위안부’ 피해자의 안전상 현장 추모나 내빈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기림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 주관으로 15분 길이의 영상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고(故) 김학순 님의 30년 전 최초 피해 증언인 ‘과거의 증언’ ▲생존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근황 및 인터뷰와 소녀상 전시현황 등을 담은 ‘현 세대의 화답’ ▲청소년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미래세대의 다짐’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동영상 기념사를 통해 “경기도는 참혹한 역사적 진실과 정의를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정부와 발을 맞춰가겠다”며 “억울한 피해에 대해 충분한 위로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행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소셜 방송 ‘라이브 경기’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30년 전 고(故) 김학순 님의 최초 증언은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들을 이끌었다. 국내에 최종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240명이다. 현재까지 생존한 피해자는 경기도 거주 5명을 비롯해 전국 14명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8/13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15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디지털 놀이터 박물관으로 새 출발” / 이균 기자
경기도 드라이브 여행 가볼만한 곳 / 이종성 기자
하나님의 교회, 포천시 소흘읍에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 오경근 기자
광명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설맞이 식료품 세트 기탁 / 이균 기자
'100만뷰' 경기도 웹드라마 딜리버리, IPTV 10개 채널에서 만나요 / 이균 기자
하남시의회,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설맞이 정(情) 나눔행사 / 유명수 기자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행사 실시 / 유명수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치매안심센터 협력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 유명수 기자
과천시, 오미크론 확산 대비 나서…재택치료 환자관리 의료기관 및 약국 추가 협력 체결 / 박주묵 기자
하남시, 설 명절 특별방역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 유명수 기자
배너
광고
배너
광고
배너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