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는 지난 7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에 대한 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 바르게살기운동남해군협의회의 자체 안건 심의 후 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하의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은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과 서로를 존중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도덕성 회복운동 모범가정 시상식을 비롯한 안전문화 확립운동, 광양만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