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와이] 평택복지재단이 ＂2019년 공모사업＂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복지현안 및 정책도출을 위한 ＂평택복지거버넌스＂기반 구축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약 8개~10개 사업으로 총 6천 4백만원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협치와 소통을 증진하고자 한다.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월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19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을 현재 신청접수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특성화사업개발과 밀착형 복지활성화를 도모해 관내 사회복지관련 시설들과의 정보공유·소통의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복지재단 김기성 이사장은 “본 공모사업은 기간 7년동안 총 55개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우수프로그램 개발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 체계 구축을 위한 평택시와 발맞추어 평택복지거버런스 기반 구축과 함께하는 공모사업을 지속화 하고 있다.”며 지역복지 관련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19년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은 평택시 소재의 사회복지관련 시설, 단체를 대상으로 자유공모 8개사업과 지정공모 1개사업으로 총 9개사업에 6천 4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예산범위는 1개 시설 당 1개 사업에 한해 5백만원에서 8백만원까지 1차서면·2차대면 심사평가 결과를 통해 사업내용에 맞게 차등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정공모사업은 지난 5년간 ‘평택복지재단 시민복지 공감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아이디어 440건을 대상으로 복지현장에 적용하고자 한다.
공모사업 접수는 2월 22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하며, 평택복지재단 정책지원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업은 내용의 적합성, 실현가능성, 투입요소의 적절성, 투입비용, 지역 자원 활용, 사업단체의 신뢰성 및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 또는 정책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의 협치를 통해 평택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