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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출신 단체장 명암...明 이재준 박승원 최종환 暗 윤화섭 김상돈
 
이균 이종덕 서규식 기자 기사입력  2019/02/17 [16:47]

 

이재준 박승원 최종환...지역숙원사업 앞장서 강력 드라이브 중


윤화섭 김상돈...정치자금법, 성추행혐의, 부정학위취득 등 곤혹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잠자는 도시가 아닌 깨어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를 위해 올해 5대 역점분야로 △시민 일자리 창출, △평화경제로 자족도시 실현, △대화에서 지축까지의 균형발전, △1순위 SOC인 환경에 대한 투자, △교육?복지?안전 등 생활밀착형 사업추진을 꼽았다.

▲  청소년과 만나 청소년정책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을 나운 이재준 고양시장.    ©데일리와이


이중 우선순위를 꼽으라면 단연코 ‘일자리’다. 특히 창업지원이 눈에 띈다. 고양시에서 자생력을 갖춘 신생기업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원당에 3층 규모의 ‘스타트업 센터’를 내년까지 건립한다.


또, 일산테크노밸리 조기착공으로 ‘경제자족’ 실현하고 국제철도역 유치를 추진하는 대곡역세권 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


LH의 ‘무책임한 택지개발’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입은 피해를 객관적으로 산정해 정부에 보상청구와 규제완화를 촉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신청사 건립도 시동을 걸었다. 105만 대도시 행정과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 미래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신청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시장의 행보 중 눈에 띄는 것은 청소년과 만남이다. 청소년과 만나 청소년정책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날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으로 승화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2월 11일부터 ‘18개 동 시민과 대화’에 나섰다. 
이에 앞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협치추진단 위촉식을 가졌다. 혐치추진단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문화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박승원 광명시장.  © 데일리와이

 

여기서 시민들의 실질적 참여 방안을 고민하고, 광명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민.관간, 민.민간, 관.관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협치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그룹과 이해관계에 있는 시민들이 함께 협치 과정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좋은 정책을 이뤄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성급하게 성과를 내기 보다는 큰 틀에서 광명시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진단해 가면서 작은 것부터 천천히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가 일하는 조직혁신에 무게를 두고 있다. 6급 이하 공무원 127명이 참여한 ‘광명시 조직, 우리가 바꿔요’ 첫 원탁토론회가 시작이다.  


박 시장은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당사자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토론회서 제시한 의견이 토론과 검증을 거쳐 최종 다수 합의에 도달한다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밖에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문화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시민 모두가 문화 주체로서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유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박 시장의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남북기조에 맞춘 시정운영 방향을 잡고 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만들 것’이 그의 목표다.

▲기업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최종환 파주시장.     © 데일리와이


최 시장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는 파주시가 ‘한반도 평화수도’로 본격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남북교류협력과 통일기반조성과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특히 DMZ를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적 평화의 상징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기업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와 고용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을 위해서다.  


최 시장은 또 올해 86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카드식으로 지역화폐를 발행, 카드단말기가 있으면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케 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밖에 8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17개 읍ㆍ면ㆍ동 총 1,800여명의 시민을 만났고 250여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는 관리카드로 작성해 파주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두산전망대와 임진강, 자유로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녘의 송악산도 볼 수 있는 통일동산 ‘살래길’을 지역관광 명소로 개발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및 성추행 혐의로 곤경에 빠졌다.
최근 경찰로부터 시장 집무실까지 압수수색 당했다. 그러나 윤 시장은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지역화가 A씨가 강제성추행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소 · 고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지난해 3월 윤 시장이 차량 안에서 입을 맞추고 강제 성추행을 했으며 또 예비후보 시절이었던 같은 해 4월 자신의 특별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불법정치자금 중 현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조만 간 윤화섭 안산시장을 소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부정학위 취득,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의왕시민의 소리 김철수 대표는 “김상돈 시장은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반복된 거짓말로 점점 더 시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지속해서 거짓말을 일삼는 더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을 의왕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는 묵과할 수 없기에 1인 시위에 이어 징계 청원 등을 통해 김상돈 시장의 민낯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14일, 김상돈 의왕시장이 전남 동신대학교를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졸업한 사실을 확인하고,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을 모두 취소할 것을 동신대에 통보한 바 있다.


김 시장은 이에 대해 “당시 바쁜 의정활동에도 학업에 전념해 의회 회기 중 등 불가피하게 출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신 리포트를 제출하거나 보충수업을 받았다”며 “학교 측에서는 이를 정당한 학점 이수의 근거로 인정해 저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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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7 [16:47]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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