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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뮤지컬 공연+인디밴드 ‘크라잉 넛’ 융합한 새로운 형식 공연 개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크랑잉 넛 주크박스 뮤지컬 <알랑가 모르겄SHOW>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9/12/04 [18:52]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대표이사 강헌)는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뮤지컬 공연과 인디밴드 ‘크라잉 넛’의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경기상상캠퍼스의 청년공연단체 융복합 공연 지원 프로젝트로써, 지난 7월 대관 공연단체 추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극단 자랑(대표 김진영)이 기획했다. 공연은 12월 7일(토) 오후 4시, 저녁 7시, 8일(일) 오후 3시, 저녁 6시 등 양일간 총 4회 진행된다.

 

<알랑가 모르겄SHOW>는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자우림 등 한국 인디밴드 1세대 대표주자 중 하나인 크라잉 넛과 극단 자랑의 공연 스타일을 융합한 오컬트 콘셉트의 판타지 뮤지컬 공연이다.

 

공연은 주인공 빨대 맨이 방랑을 통해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용왕의 아들인 주인공은 가수가 되기 위해 육지로의 가출을 감행한다.

 

육지에 도착한 빨대 맨은 서커스 매직 유랑단(2집, 1999)을 만나 유랑단의 가수 ‘빨대 맨’(2집 수록)이 되어 함께 여정을 떠난다.

 

유랑단과의 여정 중 빨대 맨은 사랑하는 여성(양귀비)을 만나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려 하지만 둘 사이를 시기하고 위협하는 악당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고 사랑의 도피는 실패로 돌아간다.

 

공연은 우여곡절 끝에 악당을 물리치고 주인공 양귀비와 함께 바다로 돌아가며 마무리 된다. 극단 자랑은 크라잉 넛과의 협업을 통해 뮤지컬에서 선보일 곡을 함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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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4 [18:52]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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