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인편 짝에 출연중인 배우 황지노[사진 좌에서 2번째]ⓒ뉴스톡

SBS <한밤의 TV연예>에 <추석특집 연예인 짝>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 뒤 배우 황지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등 익숙한 얼굴들 속에서 시원한 이목구비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훤칠한 키가 여성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배우 황지노는 홍승진이라는 이름으로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는 실력파 연기자로 최근에는 연극 ‘씬’에서 연기 내공을 다지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그는 1996년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한 실력파 무도인으로 자신의 캐리어에 걸맞게 영화 <싸움의 기술>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했다. 빡빡머리 ‘빠코’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모던보이> 드라마 <김수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