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와이

대한민국의 대표 육아프로그램이자 수많은 악동들을 마법처럼 개선시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이번 주에는 오줌싸개 울보 공주를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 눈뜨자마자 엄마를 찾으며 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한 번 울었다 하면 그 누가 말려도 절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는 윤서!

낯선 사람은 물론 또래 친구들도 접근 금지! 하다못해 5분 거리에 사시는 할머니는 물론 매일 보는 아빠마저도 거부하는 윤서에게는 오로지 엄마뿐.
"엄마" "엄마" 하루 종일 엄마를 부르며 우는 엄마 껌딱지 윤서!

게다가 울음의 끝은 언제나 노상방뇨?

장소불문! 이유불문! 울었다 하면 오줌으로 연결되는 윤서의 초강력 울음 떼 때문에 1시간 외출에도 엄마는 무려 3벌의 여벌옷을 챙겨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울보 공주 윤서가 오줌싸개 공주가 된 이유가 있다?!

이번엔 3종세트! 자녀의 울음떼. 오줌싸개. 낯가림으로 고민중이신 부모님이라면 꼭 시청해야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줌싸개 공주의 비밀은 9월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