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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현중학교[교장 신영숙]의 지구환경학생동아리 한울지기가 제19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울지기는 이번 대회 환경 부문에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최우수상에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발표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오는 11월 학생과학국제교류 행사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19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 전국대회는지난 9월 24일 서울 과학전시관에서 열렸고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72개팀[초중고 각 24개팀]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고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 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고 실제 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 연구 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동아리활동발표 대회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초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