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가 최근 KBS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한 것을호 알려졌다.

전현무는 강호동 신동엽등이 소속된 "SM C&C"와 손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의 프리선언 배경에는 회당 2만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만 소속사의 지원없이 나홀로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준비해야하는 부담도 크다.

프리선언한 전현무의 경우 앞으로 행사에 참여할 경우 최소 수십 수백만원의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주일에 한두건만 행사를 다녀와도 월급여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된다.

전현무는 최근까지도 "비타민" "남자의 자격" "생생정보통" "스타 골든벨" 등 숱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