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미 한마음 축제 모습 ⓒ뉴스후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9월21일~23일까지 3일간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 신설주차장에서 『2012 제7회 한.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1일에는 오후 5시부터 그룹사운드, 초대가수공연, 비보이, 밸리댄스 등 다양한 행사로 오후 9시까지 전야제가 펼쳐질 계획이며, 22일 본행사에서는 세종국악관현악단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후에는 미8군부대밴드공연, 섹스폰, 초청가수공연[정은,이진관,박주희] 등 식후행사가 진행되고, 마지막날은 지역노래자랑과 초청가수공연[정은,심서윤] 및 그룹사운드 공연이 실시된다.

또한, 9.21[토]~9.22[일] 양일간 로데오거리 일원에서는 세계음식축제와 연계되어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0인분의 비빔밥퍼포먼스도 열릴 예정으로 관객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축제는 8.18[토]~10.27[토] 매주 토요일 안정리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콘서트 거리공연과 연계해서 개최되는 것이며, 안정리 상권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한.미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