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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이주희 대체의학 외래교수를 초빙, 60세 이상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대체의학’특강을 열었다.

이주희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현대의학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질병 원인을 대체의학의  측면에서 접근하여 관리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비우고 긍정적으로 다스리는 것이며 항상 좋은 생각을 하면 우리 몸에서 좋은 기운이 나온다는 점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의를 들은 어르신들은 “평소에 아는 상식이지만 다시 한번 몸의 질병을 다스리고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좋은 강의를 자주 듣고 싶다고 희망했다.

박옥신 신봉동장과 김선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영향력 있는 강사를 초빙하고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의 특강을 마련, 어르신들을 다시 모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