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하는 2022년 경로당 운영평가회에 참석하여 모범 경로당을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데일리와이=이균 기자]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지난 23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22년 경로당 운영평가회를 개최하고 1년간 경로당 운영에 모범을 보인 우수 경로당 15개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 경로당을 선정,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및 평가 보고와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애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은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경로당 운영에 큰 노력을 해오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을 도모했던 각 경로당 회장님, 사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로당 운영평가회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