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내면, 이웃 돕기 성금 및 현물 후원 이어져

[데일리와이=유명수 기자] 여주시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원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농업회사법인 팜스로부터 여주 쌀 10kg 30포, 떡국 떡 1kg 100개를 기탁받았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팜스와 서원건설은 작년에도 직접 농사지은 여주 쌀을 기탁하여 북내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도 쌀과 떡국 떡,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우리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원건설과 농업회사법인 팜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북내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